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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에서 이른바 '모세의 기적'이라 하여 바닷물이 열리는 곳이 있는데, 제부도는 그 중 하나로 가장 잦은 모세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.
제부도는 면적이 1.0㎢ 해안선의 길이가 12km인 한가롭고 작은 섬으로, 서해안은 수심이 얕고 사빈이 발달하여 해수욕장으로 개발되어 있다.
제부도의 서쪽 해안에 1.8km의 백사장이 있다. 오른쪽에는 기암절벽이 있고, 왼쪽에는 매바위가 있어 멋진 경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.
메바위는 제부도의 명물로, 기이한 모양을 한 기임괴석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. 주변의 갯벌에서는 조개 채집 등을 즐길 수도 있다.
제부랜드는 성인 위주의 놀이문화를 가족 및 단체 놀이문화로 바꾸어 가족, 동료, 친목회 등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종합엔터테인먼트시설이다.
제부도 해안 산책로는 길이 약 1km, 폭 1.5m로 선창에서 탑재산 주변을 돌아 해수욕장 앞까지 연결되어 그림 같은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.
망둥어, 장어, 우럭, 광어 등등 여러가지 고기를 잡을 수 있는 제부도의 새로운 명물 피싱피어. 경치가 좋아 사진 찍는 장소로도 적절하다.
하내테마파크는 자연과 함께 더불어 호흡하고 배우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, 학교와 단체 및 기업 등에서 창의적인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.
